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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놈! 어찌 장문인과 사조에게......" "스승님, 이건 모두 삼백육십오 개나 된답니다." 지함필통 十九日)을 보냈다. 한줄 기 빛도 스며들지 않는 무덤 속 같은 동굴에서 나와 스승을 찾아 뵈었을 때 스승이 처음으로 던진 질문이었다."저는 아무것도 보지못했습니다."제자의 입에서 기대한 대답이 나오지 않아서였을까? 스승의 얼 굴이 살짝 굳어졌다.젊은 도사는 아무것 골똘히 생각하며 허공을 응시하는데 뭐라고 말하는 소리가 드렸다.".........."한순간 깊은 생각에 빠져 있던 터라 언뜻 알아듣지 못한 이무심이 다시 물었다."뭐라고 하셨소?""저 같으면 그냥 달아난다고 했습니다."이무심이 잠시 얼떨떨한 표정으로 장염을 바라보다가 educational institutions globally.Osiris is a program that allows its users to create anonymous and autonomous web portals distributed via P2P network.Other P2P applications Torrent file conn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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